바이오헬스융합

최근 첨단 의생명공학 기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의 발전은 보건의료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본 전공에서는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전략적 제언과 사회/문화적 이슈들을 다루고자 한다.

바이오헬스 기업체 직원, 보건의료인(의사, 약사 등), 정부 및 지자체 공무원, 의과대학 동창회 등

• 보건학개론(Introductory theory of health science)
  건강 및 질병의 결정요인들을 이해하여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대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 보건의료 세미나
• 보건학 연구방법론(Health Research Methods)
  보건의료분야 지식의 구축과 활용을 위한 기본 연구방법론을 주제로 한다. 구체적 학습 내용은 보건학 분야의 연구 설계, 문헌의 고찰, 자료 수집 방법 및 통계분석을 포함하며, 학습자가 예비연구를 시행하고 적용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보건의료 법률과 쟁점
• 바이오헬스 워크숍
  미래 의료의 주요 기술분야별로 팀을 구성하여 글로벌 파트너 분석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사업개발에 대한 모델 연구. 기술, 산업, 투자, 정책 등 분야별로 4~5인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미래 바이오헬스 기술에 대한 국내외 사업화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시뮬레이션 활동을 수행한다. 필요 시 산업/시장 조사 및 관련 기업 면담 등을 통해 이론적 근거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 첨단 바이오의약품과 미래 의료(Advanced biopharmaceuticals and future healthcare)
  항체치료제, 항체-약물 결합체, RNA 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기술개발 전망과 이로 인한 질병치료의 미래 전망에 대해 강의. 의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살아있는 세포와 유전자을 이용한 재생의료 기술은 손상된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복원함으로써 기존의 의약품이 구현하지 못한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AI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
  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의 미래 혁신에 대한 강의다. AI와 의료 빅데이터는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직접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일상생활에서 환자의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적절한 생활습관과 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바이오헬스 기기
  의공학, 신소재, 뇌공학(Brain-Computer Interface), 바이오닉스(Bionics) 등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공학(Human Engineering) 기술을 이용한 미래 의료에 대한 강의다. 세포와 유전자를 이용한 질병 치료기술은 다양한 공학기술과 접목되어 실제 인체 조직 및 장기와 유사한 인공 조직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뇌공학과 바이오닉스 기술은 인체의 신경망을 모사하여 인위적으로 생성된 전기적 신호와 사람의 중추신경을 연결함으로써 손상된 신경 기능의 복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보건의료 인력양성 전략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미래 의료 인력에 대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미래 의료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의 변화와 직업군별 핵심역량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인력양성 전략을 제시. 인력양성 로드맵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함께 구체적인 수행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바이오헬스 산업 정책
  첨단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의료산업을 분석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투자, 제도에 대한 강의다. 새로운 의료기술의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시장과 산업 경쟁을 유발할 것으로 생각된다. 새로운 의료 산업의 형태와 구조를 분석하고 국가적 차원의 정책적 및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 연구 1,2
  연구 1,2 교과목은 논문 및 연구보고서 제출을 위해 필히 지도를 받는 과목으로, 반드시 신청 후 (논문 및 연구보고서)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야 성적 이수가 가능하다. 또한 강의시간표에 수요일로 개설되어 있지만, 수업이 아닌 논문 및 연구보고서 지도로 (논문 및 연구보고서)지도교수와 상의하여 시간 및 요일은 조절 가능하다.